사랑의 콜센터 출연 정수라 과거는? (+ 정수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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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정수라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임영웅과 좋은 대결을 보여준
가수 정수라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오랫동안 예능에 모습을 비추지 않던
가수 정수라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는데요.
사랑의 콜센터 트롯여사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 사랑의 콜센터 출연 정수라

정수라는 임영웅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임영웅은 점수 100점을 받았고
정수라는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불렀습니다.

정수라의 점수는 98점으로 아쉽게 2점 차로 뒤졌는데요.

정수라의 곡인 '어느날 문득'을 부른
임영웅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정수라는 어느날 문득 노래에 대해

"힘든 시절에 녹음 한 노래다.
당시에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아
1-2년 동안 부르지 못했다.
그걸 부른다니 내가 다 떨린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임영웅이 어느날 문득을 부른 후
정수라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수라의 과거도 행복하지만은 않았는데요.

 

 

▶ 정수라 과거 루머에 시달리다.

정수라 나이는 58세입니다.
1963년 10월 28일생으로
정수라 본명은 정은숙입니다.

가수 정수라는 루머에 많이 시달렸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루머로는

대기업 회장의 아이를 원정 출산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었습니다.

정수라는 미국에 4개월 동안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대기업 회장의 아이를 임신해
도피한 것이 아니냐라는 소문에 시달렸죠.
아들을 낳으면 5억 원을 지급받기로 했다,
라는 말도 안 되는 소문 때문에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정수라의 또 다른 루머로는
서울에 있는 유명 백화점이 모두 정수라 거다.
정수라가 엄청난 부자여서
동해 쪽 땅이 다 정수라 소유다.

등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있었습니다.

▶ 정수라 이혼 진실은?

정수라는 2005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남편 장 씨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정수라는 과거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실제로 집안의 가장으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늦게까지 하지 못했던 거죠.

정수라는 남편에 대해
"나의 안식처가 되어줬다."
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사업을 벌이던 정수라 남편 장 씨는
건설사 대표이사직을 맡던 중
5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그 이후 사업실패를 거듭했고 여러 이유로
정수라와 남편은 2013년 이혼했습니다.

행복한 결혼을 꿈꿨지만
그녀에게 결혼은 불행한 기억을 안겨줬죠.

▶ 정수라 복귀 복면가왕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던 정수라는
2015년 복면가왕으로 복귀를 합니다.

하루 세번 치카치카라는 이름으로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부르며 등장합니다.

당시 죠스와 대결을 했었는데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부른 죠스에게 패했습니다.

정수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다."며
젊은 관객들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하며
좋은 무대를 보여줬던 가수 정수라.

힘든 과거가 많았던 만큼
그녀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많았음 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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