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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 사건 최종 에디터 인스타스토리 전문

by □☆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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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 논란 마무리

갑질 논란 관련 에디터 마지막 글

 

 

아이린 갑질 논란 사건으로 어제 오늘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아이린의 인성도 이 사건으로 계속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고요. 

 

사건의 당사자인 잡지사 에디터가 이제 그만해주길 바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이제 더이상 아이린 인성 관련, 아이린 갑질 논란 관련 글을 업로드하지 않겠습니다. 

 

에디터의 인스타스토리 글 전문 보시죠.

 

▶ 아이린 사건 관련 에디터 인스타스토리 전문

 

아이린 갑질 논란 사건 마무리 에디터 인스타그램 글 요약

 

이 상처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거다. 

C씨에게 직접 만나 사과를 받기를 원했고, 그녀를 직접 만나 잘못을 인정받고 사과를 받았다. 

그 당시 문제가 된 자리에서 본인과 후배 1인, 어시스턴트 1인도 같은 피해를 당했다. 

두 사람도 같이 불러서 C씨에게 사과를 받았다. 

 

C씨에게 앞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았고,

직접 만나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멈췄다. 

금액적 합의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이번 사건은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동료들을 위해 인격모독에 대한 회복과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자리였다. 

 

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살아가겠다. 

이제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반응하지 않겠다. 

C씨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상처로 남을 추측성 글과 기사를 멈춰주었으면 한다. 


C씨는 레드벨벳 아이린입니다.

 

에디터 본인도 여러 악플을 받고, 돈을 받고 합의한 게 아니냐는 말도 많았는데요. 

에디터는 아이린의 진정한 사과를 원했던 거고, 그 사과를 받았고 앞으로 이런 일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기에 이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인성 논란이 터지면서 그녀에 대한 추가적인 폭로글들이 등장했고, 그에 반한 아이린 인성이 좋다며 옹호하는 글들 또한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사건 당사자인 에디터가 언급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더이상 추측이나 악플을 달지 않았으면 합니다.

 

+ 요약에는 적지 않았지만 에디터는 레드벨벗의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었으며 외주로 하루 일을 한 것입니다. 기존에 알던 사이가 아니었고 프로정신이 없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상, 아이린 인성 논란 사건 마지막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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