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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기록/외식하는 날

제주 카페 ::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 바람 벽에 흰 당나귀

by □☆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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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션뷰 카페
바람 벽에 흰 당나귀

 

 

바람이 많이 불고 폭풍우가 치던 날
뜻하지 않게 떠난 제주 여행에서 방문한 카페.

날씨는 좋지 않지만 바다는 보고 싶어서
삼다버거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갔습니다.


 

 제주 카페 바람 벽의 흰 당나귀의 내부는 이런 모습.
평소에는 꽤 붐비는 곳인 듯한데 비가 엄청 오니 역시 손님이 없습니다.

 

 

 

창 밖으로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날이 너무 흐려 잘 보이지 않네요.
날이 맑으면 꽤 예뻤으리라 예상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날씨.
바로 바다 옆에 있는 카페여서 파도가 창까지 와서 부딪힐까 좀 무섭긴 하더라고요.

 

 


날이 안 좋은 게 아쉽네요 ㅠㅠ

 


주문한 건 와플
아마도 카모마일과 베리베리차.

 

 


와플은 직접 만드는 것 같지는 않지만 쫀득하고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바람벽의 흰 당나귀 카페는 말차빙수가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오션뷰만 위해 간 곳이라 와플만 먹었는데 말차빙수를 한 번 먹어볼 걸 아쉬웠어요.

날은 좀 안 좋았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다음에 가면 말차빙수를 꼭 먹어봐야 겠어요^^

 

 

 

 바람 벽에 흰 당나귀

매일 9:00 - 21:30 / 연중무휴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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